세월의 무수함에 우리가 함께 있다는 것이 또 행복인것 같습니다. 자연의 변화에 몸부림 치면서 상처도 아름다움으로 만들어 내는 의연함... 여름이면 찾아가 자연의 소리를 듣고픈 마음입니다. 저 아름다움과 어울리지 않겠지만은, 뵌지 오래인것 같습니다. 장호원 작은 평화의집입니다. 좋은 사진들을 이렇게 만나니 집안에서 여름휴가라도 가는 기분이 듭니다.
2011.08.09 11:36:18 (*.228.121.117)
양병주
무더운 여름 잘 지내시는지요. 원장님 출판회 소식 접하고도 찾아뵙지 못했네요. 계절은 바뀌어도 늘 초록빛 삶 살아가시길 빕니다. 감사합니다.
자연의 변화에 몸부림 치면서 상처도 아름다움으로 만들어 내는 의연함...
여름이면 찾아가 자연의 소리를 듣고픈 마음입니다.
저 아름다움과 어울리지 않겠지만은,
뵌지 오래인것 같습니다.
장호원 작은 평화의집입니다.
좋은 사진들을 이렇게 만나니 집안에서 여름휴가라도 가는 기분이 듭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