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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득한 곳에서 들려오는 메시지08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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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녕하세요.
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.
이리저리 돌아다니며 놀다가
그만 긴장이 풀어져
사진 올리는 것이 게을러졌습니다.
그리고 ...
사실 사진이 갑자기 어려워지고
글쓰는 것이 두려워져서...
 
지난해 연말인사도
새해인사도 못 드렸습니다.
 
새해 소리 없이 내리는 눈처럼
아득한 곳에서 들려오는 고요한 소식들로
지복至福의 기쁨 누리시길 바랍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