이맘때쯤이면새해의 계획이나 다짐들이많이 어긋나거나 약해져서좌절하게 되기도 합니다.
새로운 것을 한다는 것은큰 용기와 노력이 필요한어려운 일인데 묵묵히주어진 일을 하는 것 또한쉬운 일은 아닌 듯합니다.
현재의 자리에서굳건히 지키고 버티며주어진 일에 정성을 다하면서로의 자리들이 모여서 조화와 믿음의 큰 자리를만들 수 있지 않을까요?
사진 / 도동서원道東書院 기단基壇, 2012
twitter
Share
New Window
Selected Symbols